'응급남녀' 송지효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2tvN 새 드라마 '응급남녀' 측은 24일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공중부양 하는 송지효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의자 뒤로 넘어질 듯 아슬아슬하게 공중부양하는 포즈를 취한 송지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소주잔을 들고 비통한 얼굴을 하고 있는 송지효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웨딩드레스 사진은 '응급남녀' 주인공 오진희(송지효)와 오창민(최진혁)이 이혼 후 우연히 재회, 화가 난 진희가 술을 마시다 실신하는 장면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