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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보당, 박지사 AI 골프회동 규탄

     


    AI 비상체제 속에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골프를 친 것에 대해 통합진보당이 규탄하고 나섰다.
    진보당 전남도당은 "AI로 전남 전체가 비상체제에 돌입했고 공무원들은 순번을 정해 야간 근무까지 하고 있는 와중에 지사가 골프회동에 나선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 이라고 비난했다.

    진보당은 "지사가 거취문제까지 책임있게 고민해야 할 일이며, 함께 골프회동에 참여한 출연기관장들도 사과와 함께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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