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의 여심을 흔들고 있는 최고의 ‘초콜릿 복근’을 가진 스타는 누구일까?
디자인 전문 취업포털 ‘디자이너잡’이 사이트 회원 4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발렌타인데이 특집! 초콜릿 복근하면 생각나는 남자 스타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배우 ‘김수현’이 27.9%인 119명의 지지를 받으며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2007년 MBC 시트콤 ‘김치치즈스마일’로 데뷔한 ‘김수현’은 현재 대한민국 자타공인 대세남이다.
MBC '해를 품은 달'로 대한민국 여심을 단번에 녹여내린 그가 이번에는 ‘전지현’과 함께 출연중인 SBS '별에서 온 그대'로 여자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특히 1회 방송에서는 ‘김수현’의 복근이 보이는 샤워신이 그려져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2위를 차지한 스타는 22%(94명)의 지지를 받은 배우 ‘김우빈’이다.
작년에 방영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과 영화 ‘친구2’로 쌍끌이 흥행에 나서고 있는 ‘김우빈’은 단언컨대 요즘 가장 뜨거운 남자배우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작년 1살 연상인 모델 ‘유지인’과 열애를 인정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자아낸 바 있다.
‘김우빈’은 올해 차기작으로 영화 ‘기술자들’의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이어서 배우 ‘정우성’이 11.01%(47명)의 지지를 받으며 3위에 올랐다.
디자이너잡 회원 중 [ID: qhrud5**]는 설문조사 댓글을 통해 “정우성의 복근은 세월도 빗겨간 명품 복근이다. 요즘 아이돌이 몇 달 운동해서 만든 복근과는 차원이 다르다.”라고 투표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