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신혼생활 공개..."서로 일할 땐 집밥 먹는다" '고백'

배우 이보영이 지성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다.

이보영은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남편 지성에게 아침밥을 꼭 챙겨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은 이날 방송에서 "서로 일할 때는 집밥을 먹어야 한다. 밖에서 계속 먹으면 솔직히 물린다"면서 "오늘 아침은 오빠가 해줬다. 내가 일 나가니까. 소고기뭇국을 해줬는데 맛있게 먹었다"고 털어놨다.

이보영은 이어 "결혼 후 음식물 쓰레기나 분리수거는 신랑이 한다"며 소소한 신혼생활의 일상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지성은 무지 좋겠다", "이보영 지성 정말 행복해 보여요", "나도 지성이 해주는 요리 먹어보고 싶다", "이보영 지성 2세는 언제쯤에 나와요?", "나도 빨리 결혼하고 싶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해 9월 약 7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