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라, 과거 비키니 화보..."여신이 따로 없네" '헉!!'

방송인 에브둘레바 자밀라가 급격하게 노화된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그녀의 과거 사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자밀라는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노화 특집'에 출연해 "바람피는 남자친구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다 헤어졌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자밀라가 남자친구 때문에 노화를 겪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밀라의 환상적인 몸매'란 제목으로 과거 여러 사진이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밀라가 란제리와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환상적인 S라인 몸매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아름다운 이목구비는 물론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늘씬한 팔다리로 '바비인형'을 연상케하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자밀라는 붉은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명품 몸매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밀라 과거사진 여신이 따로 없네", "자밀라, 정말 예쁘네요", "미수다 시절에는 여신급 미모였는데", "자밀라, 여신시절 미모 최고였는데", 다시 봐도 엄청 섹시하다", "자밀라, 서른 넘으면서 훅 가는 느낌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이름을 세상에 알린 자밀라는 시청자들의 이목을 한눈에 집중시키며 스타로 떠오른 바 있다.

▲자밀라 과거 화보(사진=자밀라 미니홈피·코미디TV/온라인 커뮤니티·아이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