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유통업계의 리뉴얼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라면과 맥주 등이 제품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새 옷을 입고 있다.
㈜오뚜기 진라면은 광고 모델인 류현진의 이미지를 봉지 디자인에 삽입하여 출시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11월 진라면 먹방 광고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으며, 이에 따라 ‘류현진 라면’이라는 별명이 탄생하기도 했다.
또 오비맥주는 '카스 후레쉬'의 BI(Brand Identity)를 더 역동적인 이미지로 교체하고 젊은소비자층을 겨냥한 마케팅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