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스마트 칼로리 매니저 '핏비트(Fitbit)'를 선보이고 있다. 미국 '웨이러블 디바이스' 시장 점유율 67%를 차지하고 있는 핏비트는 손목이나 옷에 착용하면 칼로리 소모량, 걸음수, 이동거리, 활동시간 등을 측정해주고 매일 활동량과 수면패턴을 데이터로 관리해 주는 기기다. 가격은 'Zip'(벨트클립형) 7만 9000원, 'One'(클립형)과 'Flex'(손목밴드형) 13만 9000원, 'Force'(시계형) 17만 9000원이다. /사진제공=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