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 비트)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미국 도시지하철공사가 직접 솔로들을 위해 지하철 단체 미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3일 미국 매체 로스앤젤레스타임즈 등 외신들이 전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카운티 도시지하철공사가 밸런타인데이 큐피드가 되겠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것.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현지시간) 서던캘리포니아 지역 지하철 레드라인에서 밸런타인데이 단체 미팅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인을 찾고 싶은 사람들은 오전 10시30분에서 오후 12시30분 사이 각 정류장에서 대기 중인 지하철 직원들에게 신분증을 가지고 찾아가 등록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18세 이상이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