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도당은 6·4 지방선거 공직선거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이하 공심위)와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이하 재심위)를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심위 위원장은 윤호중(구리) 국회의원이 맡았으며, 위원에는 이찬열(수원 장안), 부좌현(안산 단원을), 김경협(부천 원미갑), 유은혜(고양 일산동) 국회의원과 조윤실 신흥대 교수, 하성용 신한대 교수 등 14명이 선정됐다.
김상희(부천 소사) 국회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재심위는 윤종군(안성), 정진태(의왕 과천), 이병욱(연천 포천) 지역위원장, 정환석 경기도당 노동위원장, 김미정 오산시의원, 손성희 생태지평연구소 연구원 등으로 꾸려졌다.
김태년 경기도당 위원장은 "도민의 눈높이에서 엄정하게 평가해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후보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