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미국 루지 올림픽 선수가 '악명 높은' 러시아 루지 트랙에서 연습을 한 과거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지난 18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해 미국 루지 올림픽선수 매트 모텐슨(28)은 러시아 소치 루지 트랙을 찾아 연습한 영상을 공개했다.
'내 생애 1분'이라는 설명과 함께 1분8초 길이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것.
더블루지 선수 로텐슨의 헬멧에 달린 카메라는 시속 약 130km로 질주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촬영했다.
구불구불한 트랙 옆에 서 있던 사람들의 모습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