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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연 전 경기도의원, 안산시장 출마 선언

경인

    김제연 전 경기도의원, 안산시장 출마 선언

     

    김제연 새누리당 전 경기도의회 의원이 6.4 지방선거에서 안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안산은 지금 시민들이 갈라지고 경제가 무너졌다"며 "무너지고 갈라진 안산을 바로세우기 위해 시장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산발전의 일꾼이 되겠다던 분들, 안산을 바꿔 변화시키겠다며 여러분의 손을 잡던 그분들은 대체 무슨 일을 했느냐"며 "그분들은 사리사욕에 얽매여 검찰과 구치소를 드나들며 안산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안산시민의 행복한 삶을 만들수 있는 단체장은 15대째 안산에서 대대로 살고 있는 제가 시장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무너진 안산을 바로세우고 ▲갈라진 민심을 하나로 통합 ▲떨어진 안산 브랜드가치 향상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안산에서 오랫동안 지역언론에 종사했고, 국회의원 보좌관과 경기도의원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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