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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진천 문백 오리농가 고병원성 AI 확진

     

    충북 진천군 문백면 계산리 종오리 농장의 오리도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에 걸린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충청북도 AI 방역대책본부는 해당 농장 오리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AI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진천군 이월면 삼용리 종오리 농장에서 처음 고병원성 AI 발생이 확인된 이후 도내에서 다섯번째다.

    한편, 지금까지 도내에서는 AI로, 모두 97개 농가 172만여 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처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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