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는 3일, 2월 한달동안 내수 4,821대에 수출 2,896대 등 모두 7,717대를 팔아 1년전에 비해 16.7% 판매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말에 출시한 QM5 Neo는 전년 대비 234% 증가한 판매세를 보이며 르노차 2월 실적을 주도했다.
SM3는 26.7% 증가하면서 QM5와 함께 판매를 이끌었다.
르노삼성은 수출도 전월에 비해 31.8% 늘어났다며 하반기 북미로 수출할 로그 후속모델의 생산준비도 잘 되고 있어 올 한해 수출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