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세계 최초 커브드 UHD TV 예약·보상 판매' 행사에서 열흘만에 120대 판매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예약·보상 판매 기간동안 커브드 UHD TV 구입 시 고객들이 구형 TV를 반납하면 최대 50만 원을 할인 해준다.
삼성 사운드바를 함께 구매 할 경우 최대 50만 원을 지원해서 최대 1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소 40편의 초고화질(UHD)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즐길 수 있는 'UHD 비디오팩'도 증정한다.
삼성 커브드 UHD TV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 등 수도권 주요 백화점과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강서본점 등 대형가전매장 30여 곳에 전시돼 있다.
"제품이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커브드 UHD TV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 "특히, 커브드 TV의 몰입감을 직접 체험한 고객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삼성디지털프라자 관계자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