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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 전 佛대통령 대화 비밀녹음테이프 공개 논란

유럽/러시아

    사르코지 전 佛대통령 대화 비밀녹음테이프 공개 논란

    • 2014-03-05 23:45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대화를 비밀리에 녹음한 테이프 녹취록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고 현지 일간지 르피가로가 5일 보도했다.

    현지 폭로전문 주간지 르카나르앙셰네는 사르코지가 대통령으로 재임할 당시 엘리제궁(프랑스 대통령실)과 차, 관저에서 측근이나 부인 등과 나눈 대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정치담당 자문역을 맡았던 파트릭 뷔송이 비밀리에 녹음한 내용이다.

    뷔송은 엘리제궁 공식 회의와 사르코지 전 대통령을 포함한 고위 인사들의 사적인 대화를 수백 시간가량 녹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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