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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말레이시아 여객기 수색 전방위 확대

  • 2014-03-11 11:07

 

최근 남중국해에서 사라진 말레이시아항공의 기체 수색이 난항을 거듭하는 가운데 말레이시아에 이어 베트남도 수색 범위를 넓히기로 하는 등 수색이 본격 확대되고 있다.

특히 미국 해군이 부근해역에 첨단 구축함을 잇따라 파견, 정밀 수색에 나서고 유엔 핵실험 감지기구 역시 지원에 나서는 등 국제사회의 공조 수색도 속도를 내고 있다.

베트남 군당국은 11일부터 사고기 수색 범위를 약 2만㎞가량 확대해 수색을 벌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보반 뚜언 베트남 인민군 참모차장은 기자회견에서 사고기 기체 수색에 성과가 없다며 수색 범위를 사고기의 예상항로 동쪽 부분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말레이시아 당국은 지난 10일 수색 대상해역을 대폭 확대하고 육지에서도 수색을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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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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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seoul12020-07-09 13:22:48신고

    추천4비추천2

    항상 원칙대로 하고 좌고우면 하지마라
    지금은 과거의 국민이 아니다
    수천만개의 눈과귀가 너희들을 직시하고 있다
    얄팍한 잔꾀와 꼼수로 기만하려 들다니 더이상 그대들의 말을
    믿을 사람이 얼마나 되겠나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자
    기자와 검사장이란 인간이 작당을 했으면 빨리 수사를 해서
    불법을 져질렀으면 구속하고 장모와 처가 관련된 사건이 발생한지가 언제냐
    깔고 앉아 뭉개고 자빠져있으니 웃기는 인간이지
    그자리는 그대에게 과분한 자리이니 당장 내려와서 수사 결과 범죄와 관련이 있으면
    수사를 통해 응분의 죄값을 받으라

  • NAVER계영배2020-07-09 11:43:50신고

    추천4비추천16

    과거 검찰의 오만한 힘을 모르는 국민이 없고 개혁을 불편해하는 국민도 없다. 다만 지금의 검찰 통제방식 즉 조국 사태로 정권과 불편해지자 개혁을 빌미로 총장을 내치려하는 행태는 오히려 검찰의 길들이기 내지는 정권 아부형으로 만들 위험이 있다.맘에 안들면 인사로 총장을 통제 한다면 결구 정치검찰만 양산하게되고 개혁은 물건너간다. 윤석열이 더하고 덜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정권에 잘못 보이면 언제든지 잘린다는 메세지를 주는것이다. 이 정권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이래서 고위층 비리 막을 방법이있나 ? 공수처 ? 이건 뭐 ..

  • NAVER황소뿔2020-07-09 10:57:56신고

    추천8비추천3

    인자~
    서초동 짜장면 식당이 식당문 닫고

    짜장 전문식당 신고후 짬뽕 및 잡탕밥 불법 영업
    장모씨 위조서류로 불법대출 및 횡령
    탈세 자금으로 블라인드 사모펀드 투자
    서울시와 구청의 ”모범식당“ 표창장 위조 및 적시
    9차례 구청 식자재 원산지 허위기재 적발
    9차례 구청 위생불량 적발및 시정권고 사항 미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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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동 동네 찌라시 선전물에 허위사실 기재 및 유포
    5촌 조카를 동원한 삐끼영업
    등등에 대하여
    수사 받는 일만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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