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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집단휴진 깊은 유감…위법행위 형사고발"

  • 2014-03-11 13:28

각의 주재…"명분없는 전면 휴진계획 즉각 철회해야"

 

정홍원 국무총리는 11일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휴진에 대해 "정부의 거듭된 경고와 여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어제 의사협회가 불법 집단 휴진을 강행하여 일부 의료인이 진료를 거부함으로써 국민께 많은 불편과 걱정을 끼쳐드린데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불법행위는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첫 번째로 생각해야 하는 의사의 본분을 저버린 것으로서 어떤 이유로도 용인될 수 없으며, 이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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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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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바람길2023-12-14 04:47: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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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 사장으로 언론탄압이 칼바람 아 심해 지 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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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최후보루2023-12-13 20:38:00신고

    추천9비추천25

    국민의 방송이라고 칭하는 공영방송이 편향된 방송을 하면 이를 시정 조치 하도록 하고 이를 따르지 않으면 당연
    배체 조치하는 것이 지극히 정상적인 것 아님? 더불어공산당 삶은 소대가리 정권에서는 어땟냐? 완전 종북좌파 나팔수 역할을 하지 않았냐? gsgg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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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강태공2023-12-13 19:10:5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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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에 의해 숨김 처리 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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