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올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앞두고 문화트렌드를 접목한 이색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CJ그룹은 지난 15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취업준비생 300명을 대상으로 캠핑 형식의 취업설명회 '내일을 말하다 - 아웃도어 멘토링' 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 50여 명이 그룹의 인재상과 채용 직무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취업준비생의 궁금증을 풀었다.
구직자 6명당 임직원 1명이 팀을 이뤄 하이킹과 캠핑을 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담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 홍대광의 공연과 인기 TV 예능 프로그램 PD 등의 특강도 곁들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