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의 경제 지표 호조와 크림 이외 다른 지역의 합병은 없다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발언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88.97포인트(0.55%) 뛴 16,336.19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3.42포인트(0.72%) 높은 1,872.25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53.36포인트(1.25%) 오른 4,333.31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