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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남미

    힐러리 절친들 "대선 출마 안했으면"

    • 2014-03-20 00:49

    건강 검증·남편 추문 등 고통 우려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의 2016년 대통령 선거 출마가 유력해지고 있지만 그의 절친한 친구들은 출마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현지시간) 힐러리 전 장관의 대선 출마가 점점 더 확실해지고 있지만 비밀까지 털어놓는 그의 절친한 친구들과 정치적 협력자들 중 일부는 출마에 열광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힐러리 전 장관은 최근까지 각종 여론조사에서 공화당의 출마 예상 경쟁자들보다 훨씬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올해 말께 대선 출마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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