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인민대표가 해적 두목"…중국 법원, 46명에 징역형

"인민대표가 해적 두목"…중국 법원, 46명에 징역형

  • 2014-03-24 14:42

 

북한과 접경한 중국 랴오닝성 단둥(丹東) 앞바다에서 살인과 폭력, 어획물 약탈 등을 일삼은 '기업형 해적' 일당에게 중국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고 현지 매체인 심양만보(瀋陽晩報)가 24일 보도했다.

랴오닝성 고급인민법원은 최근 단둥시에 속한 현(縣)급 시인 둥강(東港)시에 어업회사를 차려 놓고 10여 년에 걸쳐 폭행과 갈취를 자행한 장(姜) 모씨 등 일당 46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1년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장 씨는 1990년대부터 형제들과 운수회사를 운영해 자본을 모은 뒤 배를 사들이고 정식 법인을 세워 어업에 진출했다.

0

0

전체 댓글 2

새로고침
  • NAVERgr8J2023-02-21 22:23:43신고

    추천1비추천1

    오 r~~~~~! 이토록 거룩하옵실 수가 당최 있사옵나이까♡! 제 보물 1호 어머니 금느님께서도 팔팔하셔서☆!90세 넘어가시기를 맹렬히 바라봅니다. 있잖습니까 103세를 드시고도 어찌그리 눈웃음께서 이리도 눈부실 수가 있단 말이시옵나이까♡
    _(_ _)_ 귀감께옵서 절로 반사적으로 돼주시옵나이다☆! 아주그냥 맹적으로 표본으로 3게 (•U<)>되옵나이다. 딱 중에 딱이시옵나이다♡! 거듭 지~~~~~~~~~~~~~~~~~~~~~~~~~~~~~~~~~~~~,극히도 존경 연거푸 하게 되옵나이다. Amen

    답글 달기

  • NAVER늘벗2022-07-15 13:42:45신고

    추천1비추천0

    사진설명이 잘못된 것입니다. 이사진은 은진중학교에서 숭실중학교로 편입한 4명의 학생으로 정일권, 장준하는 은진중학교에 다닌 적이 없습니다.뒷줄 가운데는 문익환, 뒷줄 오른쪽은 윤동주가 맞습니다. 그러나 문익환의 말에 의하면, 앞줄에 앉아있는 사람은 장로회신학대 교수를 지낸 '이영헌'이라는 사람이고, 뒷줄 좌측은 문익환의 은진중학 동창이며 숭실에 같이 다닌 친구로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또한 장준하 유족들의 증언에 따르면 장준하는 은진중학교에 다닌 적이 없으며, 이 사진에 있는 사람도 장준하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답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