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사진=워너뮤직코리아)
팝스타 마돈나(55)가 벌써 세번째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라고 지난 25일 미국 매체 LAT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2008년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 마돈나가 세번째 영화 제작을 할 예정이라는 것.
마돈나가 이번에 제작할 영화는 레베카 워커의 로맨스 소설 '에이드:사랑이야기'를 원작으로 만들어진다.
젊은 아프리카 스와힐리족 청년과 미국 여대생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이 소설은 체험을 기반으로 쓰여진 워커의 첫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