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이상고온 현상에 따른 봄나물 출하량 증가로 가격이 크게 떨어지면서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27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26일 현재 냉이(4kg/상)의 가락시장 도매가격은 7천500원으로 작년 동기 1만 원에 비해 25% 하락했다.
돌나물(4kg/상) 값은 6천783원에서 5천113원으로 24.6%, 참나물(4kg/상) 가격은 8천758원에서 6천287원으로 28.2% 각각 떨어졌다. 다만 달래(4kg/상) 값은 2만4천 원으로 작년 동기와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