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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진화"…현금·모바일 결제시장 안착
2014-03-2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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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가 진화하고 있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내릴 때 스마트폰을 꺼내 단말기에 갖다 대는 모습이 이제는 낯설지 않은 풍경이 됐다. 실제로 3월 현재 '모바일 티머니' 가입자 수는 6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티머니는 세계 최초로 후불형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게다가 자동 충전, 선물하기 등 다양한 기능도 추가했다.
교통카드 업계 후발 주자인 '캐시비 카드'도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반의 모바일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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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교통카드 사용자 중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티머니를 사용하는 사람의 비중은 6%대(수도권 기준)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말에는 16.5%까지 치솟았다.
티머니 관계자는 "2004년 신(新) 교통카드 시스템 도입 당시 충전식 플라스틱 교통카드 사용에도 어색해했던 상황과 비교하면 엄청난 변화"라고 설명했다.
한국스마트카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대중교통 이용자의 98.9%가 현금 대신 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교통카드의 영역은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교통수단 결제에 국한되지 않는다.
티머니는 전국 대부분의 편의점은 물론 식음료점이나 화장품과 같은 생활용품 매장에서도 현금처럼 쓰이고 있다. 티머니 가맹점만 전국 10만여 개에 달한다.
캐시비 카드는 롯데 계열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사용처를 넓히고 있다.
모바일 결제 시장에서도 교통카드 쓰임새는 넓어지고 있다.
국내 최대 소셜쇼핑업체 티켓몬스터는 지난 6일 모바일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바일 결제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티켓몬스터에서는 서비스 개시와 함께 하루 수천만 원대 거래가 티머니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모바일 티머니는 스마트폰의 유심(USIM)칩에 들어있는 정보를 이용하는 결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개인정보를 입력할 필요가 없으며 결제 정보를 가맹점이나 중계업체, 이동통신사로 전송하지 않는다.
더욱이 연말정산 시 대중교통비에 대한 신용카드 등 공제한도가 100만 원 추가되고, 자녀의 티머니 사용도 공제받을 수 있게 된 것도 교통카드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개인정보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편의성에 안전성을 더한 모바일 티머니가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모바일 결제 시장에서 활용도는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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