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시에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 공개 행사를 했다.
다음 달 중순 출시를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는 상파울루 시내 그랜드 메트로폴(Grand Metropole)에서 열렸으며, 200여 명의 취재진이 참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갤럭시S5를 처음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출시 계획에 맞춰 다음 달 12일부터 브라질에서 갤럭시S5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브라질에서 갤럭시S5 소비자 판매 가격은 2천599헤알(약 120만원)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