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다 하락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76포인트(0.03%) 내린 16,264.23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52포인트(0.19%) 낮은 1,849.04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22.35포인트(0.54%) 떨어진 4,151.23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나온 미국의 경제 지표가 썩 좋지 않았던데다 우크라이나 사태도 투자 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