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공연/전시

    아동극 '붓바람' 유럽 관객 만난다

     

    아동극 '붓바람'이 유럽 관객을 만난다.

    극단 하땅세는 "'붓바람'이 6월 28일 출국, 8월까지 프랑스 파리 태양극단과, 벨기에 브뤼셀 창작의 집,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상연한다"고 밝혔다.

    연극 '붓바람'은 극작가이자 한예종 교수를 역임, 어린이극의 작가까지 다양하게 변주해온 국내 극작가 윤조병의 작품이다.

    동생이 갖고 싶은 꼬마대장 대성이가 할머니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듣고 말하는 꽃들과 움직이는 나무들이 사는 깊은 산 속으로 떠나는 흥미진진한 모험극이다.

    어린이를 포함, 모든 연령층 관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동서양의 그림과 라이브 음악, 입체적인 무대 활용으로 고차원 예술연극이라는 호평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