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2}국립극단은 신작 ''황색여관''(이강백 작, 오태석 연출)을 22일부터 4월 8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한국의 대표적 희곡작가이고, 사회에 대한 통렬한 비판과 풍자로 정평이 난 극작가 이강백이 7년여라는 장고의 세월을 거쳐 완성한 작품이다.
[BestNocut_L]허허벌판에 자리한 황색여관에 여러 인간군상이 모여들어 서로 이해하지 못하고 탐욕만 드러내는 하룻밤의 풍경을 그렸다.
2만~3만원. (02)2280-4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