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하루 평균 4.5시간씩 인터넷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색과 뉴스는 네이버, e메일은 다음을 가장 좋아했다.
한국광고단체연합회는 10일 한국인터넷마케팅협회와 함께 13세 이상 346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네티즌의 평균 인터넷 이용시간은 4.46시간이었다. 5시간 이상 사용자의 비율은 2005년 19.6%에서 올해 24.7%로 늘었다.
[BestNocut_R]주로 이용하는 서비스는 검색, e메일, 뉴스 순이었다. 19세 이하는 게임을, 20대는 블로그 및 미니홈피를, 사무관리직은 뉴스를 많이 이용했다.
검색 사이트는 네이버를 가장 자주 이용했다. 야후코리아는 40대 이상이, 네이트와 구글은 20대와 30대에서 상대적으로 선호했다.
e메일은 다음을 가장 선호했고, 뉴스는 네이버, 다음 순이었다. 인터넷몰에서 구매한 품목은 ''''의류·속옷''''이 45.6%로 가장 많고 평균 10만8900원씩 지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