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노컷뉴스메인가기
칠레 정부, 대형 산불 사망자 15명 확인
0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
폰트사이즈
-
+
인쇄
CBS
전국 네트워크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닫기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노컷뉴스
국제
최신
정치
사회
전국
경제
산업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포토
그래픽
노컷브이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네이버 구독
다음 구독
카카오 구독
삭제
검색
자동완성 끄기
뉴스
정치
사회
전국
경제
산업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지역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일반
이슈
핫이슈
스페셜
기획
딥뉴스
노컷체크
인터랙티브
타임라인
시사
김현정의 뉴스쇼
한판승부
CBS 아침뉴스
박지환의 뉴스톡
오피니언
칼럼
기자수첩
기고
노컷브이
그래픽
포토
노컷TV
씨리얼
팟캐스트
닫기
국제
미국/중남미
칠레 정부, 대형 산불 사망자 15명 확인
2014-04-16 06:33
0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
폰트사이즈
-
+
인쇄
가옥 2천500여채 파괴…이재민 1만1천여명
칠레 중부 지역의 항구도시 발파라이소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로 15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현지시간) 칠레 언론에 따르면 칠레 정부는 이번 산불로 15명이 사망하고 가옥 2천500여 채가 파괴됐다고 밝혔다.
로드리고 페나일리요 칠레 내무장관은 산불 피해 면적이 1천145㏊에 이르며 1만1천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런던 北대사관, 김정은 희화 미용실 광고 철거소동
"나이지리아 보코하람, 여중생 100여명 납치"
韓美 '전작권 전환 조건' 실무협의 본격화
아프간 차관, 수도 카불서 출근길에 피랍
페나일리요 장관은 1천300여명의 소방대와 군인, 27대의 항공기와 헬리콥터가 산불 진압에 동원됐으며, 피해 지역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산불은 지난 12일 오후 4시께부터 발파라이소 시 외곽의 라 폴보라 지역에서 시작됐으며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번졌다.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서쪽으로 120㎞ 떨어진 발파라이소는 칠레 제3의 도시다. 도심에 30여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외곽지역까지 합치면 인구가 100만 명에 이른다.
발파라이소 시내에 있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과 의회 건물에는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발파라이소 시 일대를 재난지역으로 선포했고, 정부는 피해 지역에 보건위생 경계령을 내리고 의약품과 식료품을 대량 공급하고 있다.
칠레에서는 이달에만 재난지역이 두 차례 선포됐다.
지난 1일 북부 지역에서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하자 곧바로 재난지역이 선포됐다. 강진으로 7명이 무너진 벽에 깔리거나 심장마비,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
더 클릭
'교제 폭력' 호소하던 여성 추락사…스토킹 남성 징역형
팔 잘린 외국인 노동자 방치해 사망케 한 고용주 체포
이유영, 깜짝 결혼에 임신까지 "남편은 비연예인, 9월 출산"
'아동학대 혐의' 손웅정 감독·코치진 등 3명 첫 검찰 조사
"알래스카 녹는 속도 1980년대보다 4.6배 빨라져"
우크라 동부 對테러작전 교전…"4명이상 다수 사망"
런던 北대사관, 김정은 희화 미용실 광고 철거소동
"나이지리아 보코하람, 여중생 100여명 납치"
韓美 '전작권 전환 조건' 실무협의 본격화
아프간 차관, 수도 카불서 출근길에 피랍
0
0
이 시각 주요뉴스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
ㅡ
오늘의 핫뉴스
닫기
/
이전
다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