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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김강우·이시영, 대본연습도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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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크로스’ 김강우·이시영, 대본연습도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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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의 주역 김강우, 이시영가 진지하게 대본 연습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골든크로스’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는 22일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창가에 나란히 앉아 대본을 보고 있다. 펜을 들고 메모를 하는가 하면, 진지한 눈빛으로 각자의 배역에 몰입해 대사를 맞춰보고 있다.

    ‘골든크로스’는 상위 0.001%의 우리나라 경제를 움직이는 비밀 클럽 골든크로스에서 벌어지는 암투와 음모를 그린 드라마다. 평범한 가정이 상위 0.001%에게 희생되는 과정이 섬뜩하게 표현돼 화제를 모았다.

    극 중 두 사람은 이시영과 김강우는 혼자 힘으로 삶에 뛰어든 열혈검사 서이레와 골든크로스의 음모로 여동생을 잃는 사법연수원생 강도윤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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