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와 악사다이렉트도 다음 달 중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기로 했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화재는 다음 달 중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 안팎 인상하기로 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6월 중 2% 수준으로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올린다"고 말했다.
악사다이렉트도 다음달 중으로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는 방안을 정했지만 정확한 인상폭은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다. 인상폭은 2% 내외로 예상된다.
앞서 롯데손해보험도 16일부터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7.7% 올리고 업무용자동차보험료도 평균 2.9% 인상했다.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는 오는 7월 중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로써 중소형사와 온라인 전업사들의 자동차보험료 인상은 어느 정도 마무리됐다.
다만 대형사들은 금융당국의 정책 방향 등을 의식해 개인용 차량의 보험료는 올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