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엠 멤버 크리스
SM엔터테인먼트가 엑소의 중국인 멤버 크리스의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과 관련한 악성 루머에 강경 대응할 뜻을 내비쳤다.
SM엔터테인먼트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크리스의 전속계약 관련 소송 보도 이후,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악성루머, 허위 사실, 인신공격성 게시글 및 댓글 등 엑소 멤버들 및 당사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엑소 멤버들이 루머와 악플 등으로 힘들어 하고 있어 당사는 이러한 행위를 간과하지 않고 단호하게 대처할 생각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