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멤버 백현. (황진환 기자/자료사진)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 엑소(EXO) 멤버 백현의 과거사진이 또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 "철없는 행동을 반성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19일, 각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현의 과거 사진이 게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은 백현이 데뷔 전, 미성년자 때 호프집에 친구들과 함께 앉아있는 모습을 찍었다. 사진의 최초 게시자는 해당 사진이 지난 2009년 3월 께 찍힌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철없던 행동이었다.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