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51센트(0.54%) 오른 93.96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32센트(0.31%) 상승한 배럴당 102.60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의 경제 관련 지표가 좋게 나온 것이 유가 상승의 요인이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달 기존주택 판매가 연환산 총 515만채로 전달과 비교해 2.4%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