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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운 '유기농 웨하스' 전량 회수

     

    크라운제과는 '유기농 웨하스' 일부 제품에서 미생물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전량 회수에 들어갔다.

    크라운제과 측은 26일 "자체 검사 결과 지난해 11월 28일 이후 진천공장에 생산한 일부 유기농 웨하스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2만 227상자 전량이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소비자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전량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며 "오염 원인을 조사해 재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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