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이 25일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에 새집들이를 한 교원과 연구사 가정을 찾아 축하해 주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방문에는 박봉주 총리와 김기남, 최태복 비서 등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과 교육부문, 평양시의 일군들이 당의 사랑속에 최상최대의 특혜를 받아안은 교원과 연구사들을 축하해주고 생활용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은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원, 연구사들이 새 세기 교육혁명수행의 앞장에서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며 최첨단돌파로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갈 것을 당부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