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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새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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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학술

    인간과 동물이 공존하는 새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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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도살장 벽이 유리로 돼 있다면 모든 사람은 채식주의자가 될 것이다."

    비틀즈의 멤버이자 동물운동가인 폴 매카트니의 동물 학대에 대한 일침이다.

    동물권. 말 그대로 동물의 권익이다.

    인간이 누려야 할 권리를 동물에까지 확대한 것이다.

    육식을 주로 하는 서구에서는 이미 1960년대부터 동물권과 관련한 운동이 일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해 구제역 등으로 1000만 마리에 가까운 가축이 산 채로 묻히면서 본격 제기되고 있다.

    우리에겐 아직 생소한 동물권. 18세기 민주주의가 확장되고 19세기, 20세기에 각각 노예제도 폐지와 아동노동 금지가 이뤄졌듯 21세기는 동물권의 시대가 될 것이란 주장도 힘을 얻고 있다.

    새 책 '동물과 인간이 공존해야 하는 합당한 이유들'은 동물해방론자로 유명한 지은이가 앞서 1980년 펴냈던 '동물 옹호론'의 두 번째 이야기다.

    첫 책이 초창기 동물운동 논의와 활동을 소개했다면, 이 책은 동물의 비참한 현실을 소개하고 동물운동가들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제안한다.

    1부 '동물운동의 이론적 토대'에서는 인간 이외의 생명체에 대한 차별인 종차별이 정당한가를 묻는다.

    2부 '동물의 비참한 현실'은 실험실 축사 동물원 서식지 등에서 벌어지는 동물 학대의 현실을 폭로한다.

    3부 '동물 운동은 이렇게'에서는 완전 채식주의자 되기, 양계장 닭 구출하기 등 다양한 동물운동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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