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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평등 세계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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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한국 성평등 세계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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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성평등 수준이 세계 135개국 중 108위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세계경제포럼(WEF)이 23일 발표한 연례 성 격차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105위)보다 세 계단 떨어져 조사대상 135개국 가운데 108위를 기록했다.

    WEF 성평등 지수는 경제적 참여, 교육기회, 건강, 정치적 참여 등 4개 분야에서 14개 세부 지표의 남녀 격차를 측정한 뒤 지표별로 가중치를 매겨 순위를 정한다.

    WEF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출생성비(남아 1명당 여아 숫자)가 악화하면서 순위가 내려갔다.

    남아 1명당 여아 0.93명으로 121위에 머물렀다.

    남성 대비 수명(16위)과 문자해독률(21위)은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성별 임금 격차(117위), 남성 대비 소득(109위) 등에서 저조한 점수를 받았다.

    한편 올해 조사에서 아이슬란드가 4년 내리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등 북유럽 국가들이 나란히 2~4위를 휩쓸었다.

    미국은 22위, 중국 69위, 일본 101위로 평가됐다. 중동국가인 예멘이 최하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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