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대명이 훈남포스를 물씬 풍기는 ‘미생’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원인터내셔널 영업3팀의 살림꾼 '김동식 대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김대명이 '일몰남(일에 몰두한 남자)'으로 변신했다.
사진 속 김대명은 사무실 책상에 앉아 슬쩍 미소 띤 얼굴을 보이는가 하면 이내 일에 몰두한 듯 턱을 괴고 컴퓨터 화면을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극중 김대명은 원작의 캐릭터를 그대로 가지고 온 듯한 듬직한 외모와 실제 회사원 같은 리얼한 실생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