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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검찰 출석한 재미동포 신은미씨

     


    '종북 콘서트' 논란을 빚고 있는 재미동포 신은미(54·여)씨가 7일 오전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출석하고 있다.

    북한체제를 옹호하고 미화하는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신씨는 활빈단 등 보수단체들은 신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고, 신씨는 지난달 12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었지만 수사기관에 의해 출국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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