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수지가 한달째 열애중이다.(자료사진)
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가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활동을 앞두고 있는 수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이민호와 수지가 만난 지 1개월 정도 됐다.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단계"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달부터 서울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지난 15일에는 해외에서 화보 촬영 일정을 마친 뒤 영국 런던에서 만나 애정을 과시했다.
20대 톱스타 커플이 탄생한 가운데 미쓰에이로의 활동을 앞두고 있는 수지가 '연인' 이민호에 대한 언급을 할지도 새로운 관심거리로 떠올랐다. 미쓰에이는 오는 30일 1년 4개월 만에 새 앨범 '컬러스(Colors)'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