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가 대구로 향한다.
17일 소속사에 따르면 스텔라는 오는 22일 대구광역시 서구 내 위치한 서구문화회관에서 ‘스텔라 토크 앤 미니콘서트 PART2’를 개최하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단독 미니콘서트는 지난 3월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열렸던 ‘스텔라 토크 앤 미니콘서트’ 공연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소속사 측은 “스텔라가 멍청이 방송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지난 미니콘서트에서의 열정적인 호응을 잊지 못했고,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어했다”며 “이번 대구에서의 미니콘서트 역시 다채로운 무대와 토크, 이벤트로 알차게 꾸며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스텔라는 세련된 섹시미를 내세운 신곡 ‘멍청이’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