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심 제공)
가수 안다가 남성잡지 맥심(MAXIM) 5월호에 등장했다.
27일 맥심 측이 공개한 화보 속 안다는 ‘골반 甲’이라는 칭호에 걸맞은 시원시원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맥심 측은 “안다는 싱그럽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촬영 내내 흥에 겨워 춤을 추는 등 귀여운 행동에 스태프들을 미소짓게 했다”고 전했다.
안다는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게임에 200만 원 정도를 쓴 적이 있을 정도로 게임을 즐긴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2년 데뷔한 안다는 올 2월, ‘안다미로’에서 ‘안다’로 이름을 바꾸고 신곡 ‘S대는 갔을텐데’로 컴백했다.
최근 열린 2015 F/W 서울패션위크에선 모델로도 활동, 요하닉스, 럭키슈에뜨 컬렉션에 뮤즈로 참석해 런웨이를 빛냈다. 또 홍콩, 중국은 물론 유럽 등지에도 진출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