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I.S.여행사 제공)
아부다비는 아랍에미리트를 구성하는 7개 국가 중 가장 크고 석유매장량이 많은 곳이다. 석유세입으로 세계에서 1인당 국민소득이 가장 많은 나라 중 하나기도 하다. 아부다비의 부를 잘 보여주는 시설이 실내 테마파크인 '페라리 월드'다.
(사진=H.I.S.여행사 제공)
아부다비 현지인이나 관광객들은 페라리 월드에서 차를 구경하는 것 뿐 아니라, 페라리를 테마로 한 각종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포뮬러 로사 (Formul Rossa)는 세계에서 제일 빠른 롤러 코스터로 240km에 달하는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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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레이싱 챔피언 옆 좌석에 앉아 F1을 달리게 해주는 시뮬레이터 '드라이빙 위드 더 챔피언', 페라리의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최첨단 공간 '갤러리아 페라리', 아이들을 위한 레이싱 스쿨 '주니어 그랜드 프리' 등 각종 호화로운 어트랙션이 방문객을 맞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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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를 경유하는 일정 중 페라리월드를 체험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아랍국가들의 휴일인 금요일에는 줄이 길어 오래 기다려야 할 수 있으니 참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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