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과 이희준. (JTBC 제공)
'유나의 거리' 커플, 김옥빈과 이희준 양측이 결별을 인정했다.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CBS노컷뉴스에 "두 사람이 6개월 간의 교제 끝에 결별했다"면서 "흔한 연인들처럼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이날 "두 사람이 4월 쯤 결별했고, 배우인만큼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이야기했다.
김옥빈은 영화 '소수의견' 개봉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희준은 연극 공연을 마치고 영화 '로봇소리'와 '오빠생각'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