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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천 기름공장 폭발사고...2명 사상

     

    3일 오후 6시 20분쯤 경북 영천시에 있는 식물성 기름 제조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공장 근로자 1명이 숨지고 우즈베키스탄 출신 30대 근로자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폭발사고 발생한 불은 공장건물 일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천여만 원을 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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