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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반

    메르스 괴소문 유포에 병원들 '골머리'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온라인과 SNS를 중심으로 허위사실이 크게 퍼져 일부 병원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포항성모병원의 경우 최근 SNS 등에 메르스 환자가 진료를 받았다는 허위 글이 잇따라 올라오면서 시민의 확인전화로 업무가 마비되는 등 소동을 빚었다.

    구미지역 또 다른 병원도 메르스 의심 환자가 치료 중이라는 '괴소문'이 확산돼 병원이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등 논란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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