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 측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9일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솔미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으며 현재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4월 결혼식을 올린 탤런트 부부 한재석-박솔미는 이듬해 3월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첫 딸을 낳았다. 이후 1년여 만에 둘째 소식이 전해진 셈으로, 출산 예정일은 11월로 알려졌다.
박솔미는 드라마 '겨울연가', '올인', '스타일', '거상 김만덕', '친애하는 당신에게'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재석은 드라마 '대망', '모델', '유리구두', '째즈', '내마음을 뺏어봐', '마녀의 연애'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카리스마와 존재감 있는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