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16일 시흥시 센트럴병원을 보건복지부가 2차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RELNEWS:right}이에따라 보건복지부 2차 ‘국민안심병원’은 관내 국민안심병원은 시화병원, 신천연합병원을 포함 3곳으로 늘었다.
보건복지부가 국민안심병원 운영희망 병원 1, 2차 접수를 통해 지난 15일 발표한 병원은 전국 161곳이다.
‘국민안심병원’이란 메르스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들을 위한 병원으로 만에 하나 폐렴과 같은 호흡기 환자로부터 메르스 감염이 발생해도 다른 환자들의 감염을 막기위해 운영된다.